관심사/Movies
줄리아의 눈 (Julia's Eyes, 2010)
한강가즈아
2011. 4. 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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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영화관에서 마지막으로 영화본게....아마 작년 11월 싸트본후 효원이, 동근이, 현극이랑 본 초.능.력.자..ㅋㅋ
올해 들어서 재밌는 영화가 없었는데..예고편만 딱봤을때 끌려서 보게됨ㅋㅋ
라리랑 안양 롯데시네마에서 ㄱㄱ씽. ( 2011.04.01 20:55 )
* 영화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음;;;;;;;;;영화보는 내내 계속 긴장하며 봤다..ㅋㅋ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영화를 촬영하는 방식이었다.
영화 초반부터 악역이었던 이반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궁금증과 긴장감을 주었고.
영화 중간쯤에는 갑자기 호러로 변하면서 살짝 공포감을 조성..
그리고 후반부에선 플래시가 터지는 카메라로 어두운곳에서 번쩍 번쩍 하면서 줄리아와 이반사이에 긴장감이..!!
비슷한 장르의 영화를 본적이 있어서.. 줄거리 상으론 별로였지만 영상 촬영방식에서 독특했으므로~~